장례절차

장례절차

임종 전 준비사항 및 장례 절차

임종 전 준비사항

■ 평소 이용하시던 병원이 있다면 병원 연락처, 병명 등을 메모해 둡니다.
■ 사전에 장례계획을 세우시고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장례식장과 전화상담 합니다.
■ 영정용 사진과 임종시 갈아 입히실 깨끗한 옷 등을 준비해 둡니다.
■ 부고를 알릴 친지, 지인 및 단체 등의 연락처를 정리하여 둡니다.
■ 유언이 있으면 침착하게 기록하거나 육성을 녹음해 둡니다.(기록할 경우에는 법률적 근거에 의하여 작성하여야 함.)

■ 임종을 하면 경산장례식장으로 연락하여 장례식에 관련한 안내를 받습니다.
- 故人 및 상주의 인적사항, 연락처, 사망원인 등
- 원하시면 영구차 (故人운구)를 보내드립니다.
- 경산장례식장 061-681-4444

임종 확인

■ 자택에서 운명하실 경우
- 병원 응급실에서 故人 사망원인을 위하여 검안(檢案)하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후 상담합니다.
■ 병원에서 운명하실 경우
- 간호사에게 장례식장 사용여부를 통보하여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후 상담합니다.
■ 사망진단서
-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하는 경우
■ 사체검안서
- 자택, 의사가 없는 시설기관, 외인사, 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한 경우 등.
■ 검시필증 및 사체인도서
- 검사가 사망원인을 확인 후 발급되는 서류
- 사망 종류가 병사가 아닌 외인사, 기타 및 불상인 경우 사망장소의 관할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.

장례 1일 차

01

02

03

04

05

임종

수시

발상

장례일정/방법

부고

■ 임종 (臨終)
-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이라고도 한다.
■ 수시 (收屍)
- 자택에서 하는경우: 수시는 친척이나 친지 중 범절에 밝은 분이 하도록 한다.
- 눈을 곱게 감도록 쓸어 내리고 팔다리를 매만져 가지런히 한다.
- 탈지면(솜)으로 코와 입을 막아 오수의 누출이나 미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.
- 손발을 곧겨 펴서 남자는 왼손을,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하여 배 위에 가지런히 올려 놓고 두다리는 똑바로 모아 백지나 붕대로 묶는다.
- 머리에서 발끝까지 흰 천이나 혹은 희고 깨끗한 홑이불로 덮는다.
- 수시가 끝나면 병풍이나 검은색 휘장으로 가리고 그 앞에 고인의 (영정)사진을 모시고 양쪽에 촛불을 켜고 향을 사른다.
- 고인을 모신 방은 차게 하여 방을 비우지 않도록 한다.
■ 발상 (發喪)
- 喪이 났음을 외부에 알리고 상례를 시작함을 말한다.
- 유가족은 흰색이나 검정색의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귀걸이나 목걸이 등 치장을 하지 않는다.
- 故人에 대해 애도하고 근신하며 큰소리로 곡하는 것은 삼간다.
- 자택에서 하는 경우
(근조(謹弔)라고 쓴 등을 대문 앞에 달아 놓거나 상중(喪中), 기중(忌中)이라 쓴 네모난 테두리의 종이를 대문이나 집 입구에 붙여 초상을 알린다.)
■ 장례일정/방법
- 장례방법 : 가족장, 단체장, 기타 故人의 사회적 지위나 활동, 유언에 맞추어 정하고 혹은 종교적 예식으로 할 것인지의 여부 등을 결정한다.
- 화장 및 매장 여부를 결정하고 화장일 경우 화장장의 예약관계, 매장일 경우 묘지 등을 결정한다.
- 부고대상 및 방법(이메일, 신문, 전화, 전보, 서신 등)을 정한다.
- 기타 장례식장과 장례방법 절차 등에 대해 상담 및 자문을 받는다.
( 염습시간(입관), 제례절차, 장지관련(매 ·화장), 발인, 접대 식음료, 꽃 장식 ·조화주문,장례용품, 영구차예약 등 )
■ 부고 (訃告)
- 故人과 유족의 친지나 친척, 지인,단체(회사)등에 알린다.
- 부고에는 장례식장 및 연락처, 장례기간(안치 ∼ 발인일)과 장지를 포함하도록 한다.
- 경산장례식장에서는 부고 발신 서비스를 하고 있다.

장례 2일 차

01

02

03

04

05

06

염습

반함

입관

영좌설치

송복

문상

■ 염습 (殮襲)
-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.
- 전통적으로 향나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었지만 근래에는 알콜 소독된 솜 또는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
- 전통적으로는 가정에서 하는 경우에는 남자의 염은 남자가, 여자의 염은 여자가 한다.
■ 반함 (飯含)
- 전통적으로는 故人의 입에 불린 생쌀을 버드나무 숟가락으로 좌, 우, 중앙에 각각 1숟가락씩 넣고, 동전이나 구멍이 뚫리지 않은 구슬을 넣어 주고 망자가 먼 저승길을 갈 때 쓸 식량과 노자돈이라 여겨 행하지만, 현대적 장례에서는 생략하는 추세이다.
■ 입관 (入棺)
-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(백지나 마포, 삼베,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둘둘 말아)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. 故人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, 성경 등을 넣어 드리기도 한다.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.
- 화장일 경우에는 棺에 부장품 넣어 드리지 않음.(대기 환경오염 / 화장장 규제)
■ 영좌설치 (靈座)
- 故人앞에 병풍이나 검은 휘장을 치고 그 앞에 영좌를 설치한다.(전통 상례)
- 영좌란 故人의 사진이나 혼백을 모셔 놓는 자리로 사진(영정)에 검은 리본을 두른다.
- 제사위에 영정을 모시고 영정 양 옆으로 촛불을 밝힌다.
- 제상앞에는 향탁을 놓고 향을 피운다.
- 영좌의 앞에 문상객을 맞을 자리를 마련하고 옆에 상주자리를 깐다.
- 상주의 자리는 거친 자리로 까는데 그 까닭은 죄인이라 초토(草土)에 몸을 둔다는 뜻으로 문상객을 맞는 상주들이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..
■ 성복 (成服)
- 성복(成服)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주(상제 . 고인의 배우자, 직계비속)와 복인(服人. 고인의 8촌 이내의 친족)은 성복을 한다. 전통적인 상복으로 굴건제복(屈巾祭服)을 입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현대에 와서 이를 양복으로 입는다
■ 문상 (問喪)
-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는다. 상주 및 유족은 근신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문상객을 맞으며, 문상객이 들어오면 일어나 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다.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전통의식에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, 간단히 고마움을 표하는 것도 좋다. 상주는 영좌를 모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므로 문상객을 일일이 전송하지 않아도 된다.

장례 3일 차

01

02

03

04

05

06

발인

영결식

운구

하관

성복

반우제

■ 발인 (發靷)
- 영구가 집(장례식장)을 떠나는 절차이다. 관을 이동할 때는 항상 머리 쪽이(종교적 차이가 있음) 먼저 나가야 한다.
■ 영결식 (永訣)
- 故人의 신분에 따라 가족장, 단체장, 사회장, 종교행사 등으로 하는데 단체장이나 사회장의 경우 장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주재한다. (종교행사일 경우 그 형식에 따른다.)
■ 운구 (運柩)
- 발인제가 끝난 후 영구를 장지까지 영구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. 영구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영정, 棺(명정), 상주 및 유족, 문상객의 순으로 승차하고, 상여의 경우에는 영정, 명정, 영구(상여)가 앞서고 상주가 따르며 문상객이 따른다.
■ 하관 (下棺)
- 하관이란 장지에서 영구를 광중(壙中)에 넣는 것을 말한다. 하관 때에는 상주와 복인이 참여하되 哭은 하지 않는다. 관을 수평과 좌향(坐向)을 맞추어 반듯하게 내려 놓고 명정을 관 위에 덮는다. 횡대를 가로 걸친 후 상주는 흙(取土)을 棺 위에 세번 뿌린다. ( 횡대 사용은 지역별 및 家風에 따라 다를 수 있음.)
■ 성분 및 봉분
- 평토(平土) : 취토(取土)가 끝나면 석회와 흙을 섞어 관을 덮는 행위
- 봉분(封墳) :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 잔디를 입힌다.
- 지석(誌石) : 봉분이 끝나면 지문(誌文)을 적은 지석(誌石)을묘의 오른쪽 아래에 묻는 행위. 봉분이 유실되더라도 누구의 묘인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.
- 위령제 및 성분제: 성분이 끝나면 묘소 앞에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혼 위로하는 제사를 올린다.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영좌를 유골함으로 대신하여 제를 올린다.
- 축문 : 전통방식 과 현대식이 있음
■ 반우제 (返虞)
- 성葬地에서 위령제가 끝나면 상제들은 靈位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와 그 날 영혼을 집에 맞아 들이는 의식이며, 이를 반우제 또는 초우(初虞)라고도 한다. 반우제는 제물을 생략하고 배례나 묵도로 대신하여도 되고 이로써 삼일 장례는 끝나게 된다.

장례절차

임종 전 준비사항 및 장례 절차

임종 전 준비사항

■ 평소 이용하시던 병원이 있다면 병원 연락처, 병명 등을 메모해 둡니다.
■ 사전에 장례계획을 세우시고 궁금사항이 있으시면 장례식장과 전화상담 합니다.
■ 영정용 사진과 임종시 갈아 입히실 깨끗한 옷 등을 준비해 둡니다.
■ 부고를 알릴 친지, 지인 및 단체 등의 연락처를 정리하여 둡니다.
■ 유언이 있으면 침착하게 기록하거나 육성을 녹음해 둡니다.(기록할 경우에는 법률적 근거에 의하여 작성하여야 함.)

■ 임종을 하면 경산장례식장으로 연락하여 장례식에 관련한 안내를 받습니다.
- 故人 및 상주의 인적사항, 연락처, 사망원인 등
- 원하시면 영구차 (故人운구)를 보내드립니다.
- 경산장례식장 061-681-4444

임종 확인

■ 자택에서 운명아실 경우
- 병원 응급실에서 故人 사망원인을 위하여 검안(檢案)하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후 상담합니다.
■ 병원에서 운명하실 경우
- 간호사에게 장례식장 사용여부를 통보하여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여 고인을 안치 후 상담합니다.
■ 사망진단서
- 병원에서 치료중 사망하는 경우
■ 사체검안서
- 자택, 의사가 없는 시설기관, 외인사, 병원으로 이송중에 사망한 경우 등.
■ 검시필증 및 사체인도서
- 검사가 사망원인을 확인 후 발급되는 서류
- 사망 종류가 병사가 아닌 외인사, 기타 및 불상인 경우 사망장소의 관할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의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.

장례 1일 차

01 임종
03 발상
05 부고

02 수시
04 장례일정/방법

■ 임종 (臨終)
- 마지막 숨이 넘어가는 것을 말하며 운명이라고도 한다.
■ 수시 (收屍)
- 자택에서 하는경우: 수시는 친척이나 친지 중 범절에 밝은 분이 하도록 한다.
- 눈을 곱게 감도록 쓸어 내리고 팔다리를 매만져 가지런히 한다.
- 탈지면(솜)으로 코와 입을 막아 오수의 누출이나 미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.
- 손발을 곧겨 펴서 남자는 왼손을, 여자는 오른손을 위로하여 배 위에 가지런히 올려 놓고 두다리는 똑바로 모아 백지나 붕대로 묶는다.
- 머리에서 발끝까지 흰 천이나 혹은 희고 깨끗한 홑이불로 덮는다.
- 수시가 끝나면 병풍이나 검은색 휘장으로 가리고 그 앞에 고인의 (영정)사진을 모시고 양쪽에 촛불을 켜고 향을 사른다.
- 고인을 모신 방은 차게 하여 방을 비우지 않도록 한다.
■ 발상 (發喪)
- 喪이 났음을 외부에 알리고 상례를 시작함을 말한다.
- 유가족은 흰색이나 검정색의 검소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귀걸이나 목걸이 등 치장을 하지 않는다.
- 故人에 대해 애도하고 근신하며 큰소리로 곡하는 것은 삼간다.
- 자택에서 하는 경우
(근조(謹弔)라고 쓴 등을 대문 앞에 달아 놓거나 상중(喪中), 기중(忌中)이라 쓴 네모난 테두리의 종이를 대문이나 집 입구에 붙여 초상을 알린다.)
■ 장례일정/방법
- 장례방법 : 가족장, 단체장, 기타 故人의 사회적 지위나 활동, 유언에 맞추어 정하고 혹은 종교적 예식으로 할 것인지의 여부 등을 결정한다.
- 화장 및 매장 여부를 결정하고 화장일 경우 화장장의 예약관계, 매장일 경우 묘지 등을 결정한다.
- 부고대상 및 방법(이메일, 신문, 전화, 전보, 서신 등)을 정한다.
- 기타 장례식장과 장례방법 절차 등에 대해 상담 및 자문을 받는다.
( 염습시간(입관), 제례절차, 장지관련(매 ·화장), 발인, 접대 식음료, 꽃 장식 ·조화주문,장례용품, 영구차예약 등 )
■ 부고 (訃告)
- 故人과 유족의 친지나 친척, 지인,단체(회사)등에 알린다.
- 부고에는 장례식장 및 연락처, 장례기간(안치 ∼ 발인일)과 장지를 포함하도록 한다.
- 경산장례식장에서는 부고 발신 서비스를 하고 있다.

장례 2일 차

01 염습
03 입관
05 송복

02 반함
04 영좌설치
06 문상

■ 염습 (殮襲)
- 염습이란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어 수의를 입히는 것으로 입관 전에 행하는 절차이다.
- 전통적으로 향나무나 쑥을 삶은 물로 시신을 정결하게 씻기었지만 근래에는 알콜 소독된 솜 또는 거즈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.
- 전통적으로는 가정에서 하는 경우에는 남자의 염은 남자가, 여자의 염은 여자가 한다.
■ 반함 (飯含)
- 전통적으로는 故人의 입에 불린 생쌀을 버드나무 숟가락으로 좌, 우, 중앙에 각각 1숟가락씩 넣고, 동전이나 구멍이 뚫리지 않은 구슬을 넣어 주고 망자가 먼 저승길을 갈 때 쓸 식량과 노자돈이라 여겨 행하지만, 현대적 장례에서는 생략하는 추세이다.
■ 입관 (入棺)
- 시신을 관에 모실 때는 시신과 관 사이에 깨끗한 보공(백지나 마포, 삼베, 혹은 고인이 입던 옷 중에서 천연섬유의 옷을 골라 둘둘 말아) 넣어 시신이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. 故人의 유품 중 염주나 십자가, 성경 등을 넣어 드리기도 한다. 입관이 끝나면 관보를 덮고 명정을 발치 쪽에 세운다.
- 화장일 경우에는 棺에 부장품 넣어 드리지 않음.(대기 환경오염 / 화장장 규제)
■ 영좌설치 (靈座)
- 故人앞에 병풍이나 검은 휘장을 치고 그 앞에 영좌를 설치한다.(전통 상례)
- 영좌란 故人의 사진이나 혼백을 모셔 놓는 자리로 사진(영정)에 검은 리본을 두른다.
- 제사위에 영정을 모시고 영정 양 옆으로 촛불을 밝힌다.
- 제상앞에는 향탁을 놓고 향을 피운다.
- 영좌의 앞에 문상객을 맞을 자리를 마련하고 옆에 상주자리를 깐다.
- 상주의 자리는 거친 자리로 까는데 그 까닭은 죄인이라 초토(草土)에 몸을 둔다는 뜻으로 문상객을 맞는 상주들이 방석을 깔고 앉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..
■ 성복 (成服)
- 성복(成服)이란 정식으로 상복을 입는다는 뜻으로 상주(상제 . 고인의 배우자, 직계비속)와 복인(服人. 고인의 8촌 이내의 친족)은 성복을 한다. 전통적인 상복으로 굴건제복(屈巾祭服)을 입는 것이 원칙이었으나 현대에 와서 이를 양복으로 입는다
■ 문상 (問喪)
- 성복이 끝나면 문상을 받는다. 상주 및 유족은 근신하고 애도하는 마음으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문상객을 맞으며, 문상객이 들어오면 일어나 곡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습이다. 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전통의식에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, 간단히 고마움을 표하는 것도 좋다. 상주는 영좌를 모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므로 문상객을 일일이 전송하지 않아도 된다.

장례 3일 차

01 발인
03 운구
05 성복

02 영결식
04 하관
06 반우제

■ 발인 (發靷)
- 영구가 집(장례식장)을 떠나는 절차이다. 관을 이동할 때는 항상 머리 쪽이(종교적 차이가 있음) 먼저 나가야 한다.
■ 영결식 (永訣)
- 故人의 신분에 따라 가족장, 단체장, 사회장, 종교행사 등으로 하는데 단체장이나 사회장의 경우 장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주재한다. (종교행사일 경우 그 형식에 따른다.)
■ 운구 (運柩)
- 발인제가 끝난 후 영구를 장지까지 영구차나 상여로 운반하는 절차. 영구차를 이용할 경우에는 영정, 棺(명정), 상주 및 유족, 문상객의 순으로 승차하고, 상여의 경우에는 영정, 명정, 영구(상여)가 앞서고 상주가 따르며 문상객이 따른다.
■ 하관 (下棺)
- 하관이란 장지에서 영구를 광중(壙中)에 넣는 것을 말한다. 하관 때에는 상주와 복인이 참여하되 哭은 하지 않는다. 관을 수평과 좌향(坐向)을 맞추어 반듯하게 내려 놓고 명정을 관 위에 덮는다. 횡대를 가로 걸친 후 상주는 흙(取土)을 棺 위에 세번 뿌린다. ( 횡대 사용은 지역별 및 家風에 따라 다를 수 있음.)
■ 성분 및 봉분
- 평토(平土) : 취토(取土)가 끝나면 석회와 흙을 섞어 관을 덮는 행위
- 봉분(封墳) : 흙을 둥글게 쌓아 올려 잔디를 입힌다.
- 지석(誌石) : 봉분이 끝나면 지문(誌文)을 적은 지석(誌石)을묘의 오른쪽 아래에 묻는 행위. 봉분이 유실되더라도 누구의 묘인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함.
- 위령제 및 성분제: 성분이 끝나면 묘소 앞에 영좌를 모시고 간소하게 제수를 차린 뒤 고인의 명복을 빌고 영혼 위로하는 제사를 올린다. 화장을 했을 경우에는 영좌를 유골함으로 대신하여 제를 올린다.
- 축문 : 전통방식 과 현대식이 있음
■ 반우제 (返虞)
- 성葬地에서 위령제가 끝나면 상제들은 靈位를 모시고 집으로 돌아와 그 날 영혼을 집에 맞아 들이는 의식이며, 이를 반우제 또는 초우(初虞)라고도 한다. 반우제는 제물을 생략하고 배례나 묵도로 대신하여도 되고 이로써 삼일 장례는 끝나게 된다.